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다크 소울 3) (문단 편집) === 적대 이벤트 === 필리아놀의 안식을 깬 뒤에는 자동으로 적대상태로 들어간다. 당연히 면죄는 불가능하며, 미디르를 쓰러뜨리기 전이라면 이렇게 적대한 뒤 시라를 백령으로 소환할 수 없게 된다. >'''찾고 있었습니다. 어둠이 깊은 사람.''' >'''저는 신의 후예, 공작의 딸, 시라, 그리고 미디르의 친구입니다.''' >'''저의 안에는 신의 명예로움, 불의 긍지, 어둠에의 공포,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 >'''너희들의 배신, 모독, 그리고 추잡한 갈망을!''' > -<조우시> >…기억해내세요. >과거에는 창이었던, 당신의 명예로움을. > -<교회의 창 2랭크 달성 후 시라에게 사망시> > -<처치 시> >'''...나는, 너희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필리아놀 침소 화톳불에서 게일 보스 룸 쪽으로 나가면 왼쪽은 쌍대검 고리의 기사, 가운데는 게일 보스전, 오른쪽이 시라 이벤트 장소이다. 화톳불에서 나와 정면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구석자리의 빈 건물이 보이는데 [* 건물 입구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안에 들어가서 보면 시라와 문을 끼고 대화를 나눴던 방과 똑같이 생겼다. 참고로 시라를 죽인 다음에 그 방으로 돌아가 보면 문이 열려있고 안에 있는 시체로부터 시라의 옷을 습득할 수 있다.]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의 대사를 말하며 입구 쪽에서 시라가 적대상태로 소환된다. 전투 방식은 도끼창: 미친 왕의 책형과 번개의 화살 두 가지이며 체력이 떨어지면 '''에스트를 마신다.'''[* 즉 시라 또한 불사자이다.] 조금이라도 멀어지면 깨작깨작 번개의 화살을 연사 해대는데 구르기 캐치도 엄청나게 잘한다. [* 번개의 화살은 재장전도 상당히 빠르므로 피하려면 괜히 구르지 말고 방패를 들고 슬금슬금 시라의 좌쪽이나 우쪽으로 가는 게 좋다. 시라와 거리가 멀면 이 정도로도 아슬아슬하게 확정적으로 피해지지만 가까워지면 무리이기 때문에 방패를 들고 한 두대는 맞을 각오를 하는 게 좋다. 이게 고회차를 가면 한방 한방이 빈사이므로 방패를 꼭 챙겨가자. 시라를 상대할때 욕나오는 이유의 90%는 번개화살이다.] 가까워지면 미친 왕의 책형을 휘두르거나 전기로 찍어 누르면서 압살 하려 들기 때문에 혼자서 싸운다면 여러모로 성가시다. 다만 한 명이라도 백령이나 태양령 지원군이 있다면 시라의 소환 메커니즘을 노려 호스트가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는 동안 도우미가 시라가 나오는 곳 바로 뒤에 대기하고 있다가 뒤잡을 날리고 그 상태에서 두 명 이상이 다굴하면 강인도가 높지 않은 시라는 계속 억윽대다가 순살 된다(...). 솔로 플레이여도 대 인간형 NPC 결전 병기인 고리의 기사의 쌍대검이나 군다의 도끼창을 이용하면 위의 대사가 끝나기 전(...)에 순삭 시킬 수 있다. 아니면 양손 강공이 찌르기인 특대검이나. 하지만 이것만 적혀있는 이유는 그 외의 소형무기 사용자나 딜레이가 긴 대형무기 사용자의 경우 시라를 잡기가 상당히 힘들수도 있고[* 다만 롱소드나 앙리의 직검 처럼 자세-강공찌르기가 가능한 직검의 경우 시라의 평타 리치 밖에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며 강인도를 뚫고 경직을 줄 수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특히 주문캐릭의 경우 높은 딜링으로 순삭내지 않으면 에스트와 번개화살로 두방만에 가버릴 수도 있기 때문. 근거리로 붙자니 책형의 미쳐돌아간 판정과 강인도,데미지,전기 때문에 절대 못이기기 때문에 시라는 상당히 짜증나는 NPC이다. 처치한다면 도끼창 미친 왕의 책형을 드랍하며, 시라에게 쐐기석 원반을 받지 않았다면 같이 드랍된다. 이 경우에는 미디르를 잡지 않아도 원반을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